본상에 이문환·원건상 선정


시는 최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에 김종태(52) 아모르컨벤싱 웨딩홀 대표,본상에 이문환(71) 4-H운동 지도자,원건상(60) 전 시 번영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대상에 선정된 김종태 대표는 기부와 경로잔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공로다.

이문환 지도자는 55년간 4-H운동 지도자로 활동하며 농업인 권익 증진은 물론 4-H 활성화와 회원 육성에 매진해 왔으며,원건상 전 번영회장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번영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30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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