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국제보건인력 교류단이 14일 원주 연세요양병원에서 요양시스템을 벤치마킹한다.한국국제협력단(KOICA) 보건정책 역량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KOICA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케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한국 요양병원의 의료시스템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전략 등을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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