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 청소년을 위한 시책사업 발굴이 추진된다.시는 최근 시청에서 청소년 시책발굴 회의를 갖고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청소년들은 회의에서 활동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야간,주말·공휴일에 지역 주민센터 공간을 청소년센터로 개방해 줄 것과 시청부지 내 노후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청소년 특화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또 발한동 심동로 신도비 주변 공원 조성시 청소년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고,천곡동굴 2층 GGpark 영상실 청소년 야간 개방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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