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오는 24일 오후7시 매지농악전수교육관에서 ‘너나들이 국제교류 나눔축제’를 개최한다.‘너나들이 국제문화 나눔축제’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춤,노래,악기 등 각 국의 전통 예술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축제다.4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러시아,에콰도르 공연팀이 원주를 찾아 전통의 춤과 악기연주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악 실내악,축연무 등을 공연하고 이어 원주YMCA어린이합창단이 합창으로 화답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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