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참진드기가 매개종으로 치사율이 10~30%로 위험도가 높지만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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