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희(55)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동해안의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어업인들을 위해 수산자원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며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수산물 안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엄 소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정책실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경력개방형 직위로 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프랑스 파리 10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주한 영국대사관 한국국방부 담당관,한국북극전문가네트워크 자원경제전문가 등으로 활동했다.임기는 오는 2022년까지 3년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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