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2019-마지막 코뿔소·위기의 30대 여자들’ [EBS 오후 9:50] 2018년 3월, 지구상의 마지막 수컷 북방흰코뿔소가 죽었다.그의 이름은 수단이다. 수단의 42년간 삶과 함께 북방흰코뿔소종의 역사도 막을 내렸다.과학자들은 지금까지도 그의 종족을 번식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직업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추화메이, 쉬민, 가이치는 ‘성뉘’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남은 여자들’이라는 뜻인 이 표현은 중국에서 27세 이상의 결혼하지 못한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을 부르는 말이다.세 여성들의 짝찾기에 가족,친구,정부까지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그들은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충실하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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