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포츠 강국간 청소년 스포츠교류와 선수 경기력 향상,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1993년부터 시작돼 매년 한중일 3개국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 대표팀과 개최지 창샤팀이 참가해 모두 9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선수단은 24일 창샤인민회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개종목(농구,럭비,배구,배드민턴,육상,소프트테니스,축구,탁구,테니스,핸드볼)에서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강원도 선수로는 이해인(철원김화공고),김한결(강원체고)이 육상종목에 출전하며 추석현·윤현덕(이상 양구고)은 테니스,박소연(춘천유봉여고)은 배드민턴에 출전한다. 정승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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