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추석 벌초객,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내달 22일까지 지역 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다만 산림보호구역과 국유임산물 양여 지역은 일부 개방되지 않는다.임도는 일반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과 경사가 심한 구간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도를 이용하더라도 산나물 등을 무단채취하거나 쓰레기투기,산림 내 취사행위 등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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