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홍천문예회관서 진행

▲ 제43회 강원도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이 23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 제43회 강원도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이 23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제43회 강원도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이 23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미술교사들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올해는 학생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2019 아트페스티벌 SSAM(쌤)’이라는 타이틀 아래 규모를 키웠다.

전시회에는 도내 교원들이 출품한 한국화와 서양화,조소,디자인,공예,서예 작품 등 70여점이 전시된다.여기에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한 미술수업 공동 작품 30여점까지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상시체험 프로그램도 추가,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여름축제로 기획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임대혁 원주 명륜초 교사가 추천상을,유화식 남원주중 교감이 초대상을 각각 받았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전시작품 정보와 수상자들의 연구보고서 등을 담은 작품 도록은 11월 발간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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