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신나는 모험기인 ‘플라스틱 똥 괴물의 눈물’ 공연이 27일 오전10시30분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극단 ‘신명나게’가 홍천 서석면에 자리잡은 후 첫 번째로 펼치는 공연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똥의 재활용이라는 화두를 재미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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