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이마트 노브랜드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전정희·임병철)는 27일 춘천 석사동우체국을 찾아 직접 이해당사자인 춘천나들가게협동조합(이사장 송희성) 명의로 우편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 춘천 이마트 노브랜드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전정희·임병철)는 27일 춘천 석사동우체국을 찾아 직접 이해당사자인 춘천나들가게협동조합(이사장 송희성) 명의로 우편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속보=이마트 노브랜드가 가맹점 형태로 춘천에 진출을 시도해 지역상인들이 반발(본지 8월16일자 10면·8월22일자 6면·8월23일자 7면)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사업조정을 요구했다.

춘천 이마트 노브랜드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전정희·임병철)는 27일 춘천 석사동우체국을 찾아 직접 이해당사자인 춘천나들가게협동조합(이사장 송희성) 명의로 우편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업조정 제도는 중소기업이 심각한 경영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대기업의 사업 활동 유예·축소에 대해 대기업과 이해관계자인 중소기업이 조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중재하는 제도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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