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강릉 코리아모바일 대표와 박재형 철원 김화공업고 교사가 기술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27일 강원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박경미 대표는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동식 화장실을 개발,공중위생의 향상과 편의성 제고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철원 김화공업고 박재형 교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의식을 갖도록 지도,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기술인재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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