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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경일 고성군수(왼쪽부터), 조인묵 양구군수, 김철수 속초시장, 김진하 양양군수가 28일 오전 강원 춘천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군수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으며, 나머지 세 명의 지자체장은 직위를 유지할 수 있는 무죄와 선고유예를 각각 선고받아 한고비를 넘겼다. 2019.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