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원주교구(주교 조규만)가 사제 35명에 대한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원주교구는 청소년교육국과 청년사목국을 청소년사목국으로,사회복지국과 사회사목국을 사회사목국으로 각각 통합 개편했다.또 베론성지 관리소장과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담당을 각 주임으로,병원·이주민사목 담당을 보건·이주민사목 담당으로 개칭했다.

발령된 사제는 이규영 원로사목(성음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인준 원로사목△박용식 〃△배은하 서부동 주임△곽호인 총대리 겸 봉산동〃△장석윤 안흥〃△신현만 단양〃△이태우 도미니코 수녀원△심한구 사북 주임△배달하 배론 본당·배론성지·은총의 성모마리아기도학교 주임△윤종민 성내동 주임△손용환 풍수원〃△김찬진 장성〃△홍정호 관설동 〃△최종권 반곡동〃△신동영 대화〃△김용성 안식년△백학현 〃△배하정 사회사목국장 겸 사회복지 후원회장 겸 천사들의 집 원장△박준혁 주천 주임△고은락 살레시오의 집 원장△양희정 청소년사목국장△안경진 교정·경찰사목 담당△백호현 보건·이주민사목 담당△이재희 교포사목(캐나다 런던)△장수백 〃(캐나다 밴쿠버)△박병옥 〃(미국 뉴올리언즈)△성원경 배론 성지 부주임 겸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독학교 부주임△이민호 유학△박동규 〃△오명석 휴양△심상은 〃△김효영 진광학원△주상현 정선 프란치스코의 집 원장△최진혁 두울천사들의 집 원장이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