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등 상금랭킹 상위 30명
BMW 챔피언십은 올해 신설된 대회이다.지난해까진 인천에서 LPGA투어 KEB하나은행 침피언십이 열렸지만 이 대회에 국내선수는 12명만 참가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번 BMW 챔피언십에서는 국내선수들의 출전수가 2배 이상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현재까지 상금랭킹 1위는 최혜진(7억5372만원)이며 30위는 윤서현(1억4219만)이다.강원도 연고 선수중에는 이다연(원주출신)이 3위(5억6655만)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고 박지영(원주출신·3억9627만·5위),장하나(춘천연고·3억6133만·10위),임희정(태백출신·2억7670만·15위) 등이 30위내에 머물러 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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