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내달중 문을 연다.

인제군은 29일 서화면과 기린면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적인 행정지원 등을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9월중 개소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소를 인제읍 농산물 판매장 2층에 두고,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대학,주민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센터는 센터장과 코디네이터 등 3명이 현장지원 업무를 하며 센터장은 위촉,코디네이터는 공고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군은 현재 서화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과 기린면 주민교육지원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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