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에서 한우 사육을 하는 최은영(55)·김미자(53)부부가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9월 2일 오전 9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최은영·김미자 부부는 비육우 사육을 시작으로 처음 축산업을 시작,17년 동안 축산업에 열정을 쏟았다.

본인만의 농장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 나갔고 이를 통해 점차 한우 사육두수를 늘려 현재는 강릉시 구정면을 대표하는 한우 농가로 성장했다.

이호 leeho@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