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강원도지부 연찬회가 29일 속초 켄싱턴스타호텔 설악에서 18개 시·군지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 교육과 식의약 안전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회원들은 도내 소비자들의 권익증진과 피해예방을 위한 활동 필요성에 공감,하반기 캠페인 전개방향을 논의했다.

문선옥 한국부인회 도지부장은 “농어촌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화장품이나 식품을 복용,사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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