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진(65)민주평통 인제군협의회장은 “인제는 접경지 중에서 내금강과 가장 가깝게 있어 남북 교류의 상징인 곳”이라며 “앞으로 인제군,지역단체 등과 협력하고 탈북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18기에 이어 연임된 전 회장은 인제출신으로 인제 기린초·중,춘천 소양고,한국방송통신대,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린농업협동조합장,인제콩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했다.현재는 사단법인 내리천약수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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