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농특산물로 육성되고 있는 인삼제품이 중국 절강성 진출을 노린다.횡성군과 중국 절강성 산하 중의약건강산업집단유한공사는 2일 횡성군청에서 수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의약건강산업집단유한공사는 중국 내 성(省) 산하 최초로 설립된 중의약건강산업 전문업체로,중약처방·의료기계·생물제품의 생산 및 판매,식품·보건의 생산 및 판매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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