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강원사랑 3대 기획행사
5일 하이원팰리스호텔 행사 다채


재향도민과 출향도민의 어울림 한마당 ‘2019 강원사랑 3대 기획행사’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사진)의 감성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2019 강원사랑 3대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5일 오후 5시30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김빛날윤미는 이날 ‘사람을 살리는 음악’을 주제로 음악을 통한 나눔의 기쁨과 가치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연세대 관현악과와 독일 폰베버 김나지움 전액 장학생 출신으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는 연주자다.

드라마 ‘완벽한 스파이’,‘유쾌한 삼총사’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 작업에 다수 참여해 왔다.올해 강원사랑 3대기획 행사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평화’의 역사적 장이 마련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평화와 번영’ 사진전시회와 도내외 경제인들이 강원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강원경제 미래포럼&만찬간담회’,출향 강원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의지를 다지는 ‘고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린무대 한마당’이 진행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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