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서 페어·특별전 전시

2019 강원아트페어 강릉전이 3일부터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최하고 강원아트페어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호)가 주관하는 2019 강원아트페어는 페어전과 특별전으로 나뉘어 개최,춘천과 원주에 이어 강릉 페어전이 이날 개막한다.강릉 페어전에는 김진길,문정애,박세근,장세비 등 20명이 참여,서양화와 한국화·서예·입체·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특별전은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회장 김문기)가 폭넓은 미술시장 형성을 위해 제1회 키즈아트페어로 개최하기로 결정,이번 강릉 페어전과 함께 열린다.키즈아트페어에는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4명이 작가로 참여해 회화 2점씩을 전시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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