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화재단 1박2일 일정 운영

인제에서 문학과 지역 명소를 연계한 테마형 문학기행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3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문학답사 1번지-자작나무 숲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연중 마련해 적극적인 문화관광 마케팅을 전국에서 펼치고 있다.

자작나무 숲 문학기행은 △자작나무숲-박인환문학관-인제산촌민속박물관-박인환 시비-한국시집박물관-여초서예관 △백담사-한국시집박물관-여초서예관-만해문학박물관-박인환문학관-인제산촌민속박물관 △12선녀탕-한국시집박물관-여초서예관-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박인환문학관-인제산촌민속박물관 △소양강둘레길-박인환문학관-인제산촌민속박물관-합강정-한국시집박물관-여초서예관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내달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문학기행은 당일과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15명 이상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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