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무대 마련 등 혼선 최소화
장소만 변경, 일정 정상 진행
특히 악천후에도 각종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대체 무대 마련도 완료했다.어린이가 주 관객인 뮤지컬 ‘도와줘요,안전맨!’은 4일부터 당초 따뚜야외공연장에서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푸드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운영 중이다.
폭우 시 원일로(오후3시)와 따뚜야외공연장(오후6시)에서 열리는 예선 거리퍼레이드는 종합체육관,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더 클래식(서양의 예술),아트오브 코리아(한국의 예술),군 스피릿 등 문화예술공연은 아케이드가 설치된 상설무대로 옮겨 진행된다.폭우가 지속되면 7,8일 열리는 경연 결승인 카니발 파이널도 상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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