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김필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따른 조직개편을 5일자로 단행했다.재단은 책임경영을 위한 대표이사제 도입과 함께 2본부 2실 1위원회 1연구소 체제로 재편,기존의 문예진흥실이 경영기획본부와 문화사업본부로 분리됐다.정책기획과 문화예술 지원,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내에 경영기획팀·커뮤니케이션팀·재무회계팀을,문화사업본부에 창작지원팀·문화접근성팀·교류협력팀을 각각 새로 뒀다.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과 강원국제예술제운영실,강원문화재연구소,강원영상위원회는 현 체제를 유지한다.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명단.
△김현숙 경영기획본부장△정인금 경영기획팀장 겸 커뮤니케이션팀장△오경숙 재무회계팀장△고성은 문화사업본부장 겸 문화접근성팀장△서하나 창작지원팀장 △정진석 교류협력팀장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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