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안전점검·비상근무

평창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 옴에 따라 6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공무원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태풍으로 지역내 피해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지역내 3곳에서 축제가 열리는 점을 감안,관광객의 안전과 지역내 각급 공사장의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태풍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또 재해구호물자 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연락망을 재확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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