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운행중인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올해 총 사업비 3억9000만원을 들여 경유차 및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47대),건설기계 엔진교체(12대) 사업에 나선다.DPF 지원대상은 경유차의 경우 2005년 이전 제작된 경우이고,건설기계는 201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총 중량 2.5t 이상 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펌프 트럭 등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