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은 오는 10일 명주예술마당에서 ‘제4차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의 조건 ‘쾌적성과 심미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비서관이 ‘독일 베를린 사례’,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조건들’,이영범 경기대 교수가‘삶의 다양성,문화로 담는 지혜’를 발표한다.또 박경란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최이선 예인 건축사 대표,김지우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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