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등 9곳 11일까지 홍보

영월군이 오는 11일까지 추석을 맞아 수도권을 대상으로 청정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 종로구와 은평구·구로구·마포구 등 수도권 자매결연 단체를 중심으로 모두 9곳에서 사과와 포도·잡곡 등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판매 행사와 별도로 자매결연 지자체와 지역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등에 판매 협조 공문을 발송한 뒤 주문 신청을 통해 직거래와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석 선물용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