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삼베삼굿놀이 등 피날레

▲ 평화도시 제1회 평창농악축제가 8일 다양한 농악공연과 신명울림 노래자랑에 이어 폐막공연으로 막을 내렸다.평창둔전평농악 공연. 신현태
▲ 평화도시 제1회 평창농악축제가 8일 다양한 농악공연과 신명울림 노래자랑에 이어 폐막공연으로 막을 내렸다.평창둔전평농악 공연. 신현태

2019 평화도시 제1회 평창농악축제가 8일 방림삼베삼굿놀이,원주 매지농악,우도 담양농악,평창아라리 공연과 신명울림 노래자랑에 이어 폐막공연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5일 용평면 장평리 축제장에서 개막한 올해 축제는 도 무형문화제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평창 둔전평농악의 본고장에서 다양한 농악공연과 경연,체험프로그램,가을 전원의 풍성함을 선보이는 축제로 축제기간 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평창지역의 전통민속농악과 전국의 대표 농악단이 참여,특색있는 농악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전원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악을 소재로 개최하는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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