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 전통문화 공연 눈길

▲ ‘강원랜드 복지재단 2019년도 다문화 가족축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 2019년도 다문화 가족축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한형민)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2019년도 다문화 가족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 520명(163가족)이 소통,공감과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다문화 축제 한마당은 지역별 10개 팀 장기자랑,각 국 전통문화 공연 등도 펼쳐졌다.또한 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자녀주도형 엄마나라기행,다문화자녀 언어치료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백충상 재단 이사는 “축제가 도내 다문화가족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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