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장구 활용 타악 퍼포먼스
대상팀 도대표로 본선경연 참가

▲ 대한민국예술대전 강원도예선전이 지난 7일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회장 이재한) 주관으로 강원국악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 대한민국예술대전 강원도예선전이 지난 7일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회장 이재한) 주관으로 강원국악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2019대한민국예술대전 강원도 예선에서 ‘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이 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강원국악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도 예선대회 결과 대고와 모듬북,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태평소,지전무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 ‘태극’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아랑’에게 돌아갔고,우수상은 ‘천지음’과 ‘한가람풍물단’,‘라온두드림’이 각각 받았다.개인상은 천지음의 최재엽,아랑의 오미에 유까리씨에게 수여됐다.대상팀 태극은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대한민국예술대전 본선 경연에 도 대표로 참가하며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강원도 선수단 응원전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 예술대전은 전국체전과 연계,문화예술과 체육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국내 최초의 전국종합예술대회이자 통합예술경연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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