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

▲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7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7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홍천여고의 ‘강냉이 삼형제’ 팀이 ‘2019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2019 장애인인권 프레젠테이션대회’가 7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장애차별 없는 교실을 위한 모두의 행-Show(행복박람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도내 중·고등학생 10개 팀이 참여했다.

홍천여고 ‘강냉이 삼형제’ 팀은 ‘느려서 더 행복한:느린책방’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체인지 메이커스(봄내중·대룡중)와 솔트(강원명진학교)가,우수상은 해랑달이랑(해람중)·하랑(북원여고)가 각각 받았다.장려상은 해람판다스(해람중)·팀 라온(동해광희중)·사이공(영서고)·차이(율곡중)·차별없는세상(장성여고)에 돌아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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