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최근 잣·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지역주민 수익 창출을 위해 국유림보호 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잣·송이에 대한 양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양여대상은 국유림보호협약을 맺은 마을 가운데 협약체결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마을이다.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무상양여는 90%이며 유상양여분은 10%다.채취기간은 송이는 내달 31일까지,잣은 11월31일까지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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