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98점 지방공기업 평균 상회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교육지원청·공기업 등 모두 5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국민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평가에서는 모두 19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강릉관광개발공사는 종합점수 98점으로 지방공기업 평균(72.5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얻었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나’등급을 획득했고,최근 방방곡곡 전통놀이 등 3건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