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장단의 도사물놀이경연대회가 세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구성으로 찾아온다.

강원도문화원연합회(회장 류종수)는 10일 춘천교대 석우홀에서 제24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세대공감-자연&사물울림의 하모니’를 주제로 하늘내린인제전통예술단 등 일반부 16개팀이 참가하며 역대 대상팀 춘천문화원 ‘모리’와 동해문화원 ‘빛오름’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특히 올해는 청소년부(화천청소년풍물단)와 시니어부(춘천실버농악) 초청공연을 신설,세대간 소통을 유도하고,사물놀이 창시자인 최종실 전 중앙대 교수가 심사를 맡는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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