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강원지역 중소기업 수출 증진을 위해 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10일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은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2차 공모를 통해 원주의 플로닉스(대표 이상선),더마펌(대표 차훈),티엘씨코리아(대표 임헌영),인성메디칼(대표 송준호),유원메디텍(대표 신영수)과 춘천의 라이프투게더(대표 송운서) 등 6개 도내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올해 3차에 걸쳐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권소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