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관설4지구 지적재조사가 완료됐다.학마을 일원으로 총 629필지에 대한 새로운 임시경계가 설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4일까지 해당 토지 소유자 의견을 수렴한다.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당지구 필지들의 새로운 경계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를 시작,11개 사업지구 1755필지에 대한 경계를 새롭게 확정했다.현재 9개 지구 331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학성동 도시재생 구역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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