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정선권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관광객과 주민 불편 최소화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정선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물가안정과 안전사고 예방 등 6대 중점추진 분야를 추진하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군청과 9개 읍면에 설치되는 상황실은 안전사고 예방,관광객 맞이 대책,생활민원 처리 강화,귀성객 안전수송,체불임금 해소,주민 위문,병의원 진료 대책,성수식품 지도점검,공직기강 확립 등을 점검한다.총 185명의 상황근무자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22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도 지정해 운영한다.정선 국유임도 233㎞도 추석을 맞아 개방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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