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군도정비 등 375억원 증액

양구군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가 기정예산 3595억 2891만원에 비해 375억2472만원(10.44%)이 증가한 3970억 5364만원으로 확정됐다.

군의회는 10일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세출예산은 군도농어촌정비(12억원)을 비롯한 자체사업 105억원,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에 248억원이 증가됐다.또 예비비로 편성된 1500만원을 삭감하고 국토정중앙 가치 재조명사업에 증액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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