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점 경품 추첨·먹거리 다채

인제에서 추석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남면청년회(회장 심상규)는 13일부터 14일까지 남면 생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제30회 추석맞이 면민노래자랑을 개최,최상기 군수와 지역주민,귀성객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노래자랑 참가는 가수등록이 안된 아마추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당일 행사장에서 지역에 상관없이 접수받는다.특히,지역예술단체가 펼치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300여점의 경품 추첨행사와 행사 재미를 더해 줄 먹거리 등도 함께 운영된다.또 13일과 14일 2일간 인제전통시장에서는 인제 별빛 야시장을 열고,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 지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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