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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횡성군이 시가지와 도로변 일대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본지 10일자 18면)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횡성군은 추석명절인사를 명목으로 무분별하게 부착된 개인·기관단체의 불법현수막의 수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특히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횡성읍 일대 교차로에 설치된 정치인들의 현수막을 지난 10일부터 무더기로 수거한 데 이어 향후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정게시대 이외 지역의 불법현수막의 부착을 자제할 것을 통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의 편의와 공공의 목적이 있는 현수막에 대해 단속을 다소 늦추기도 했지만 추석 전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위해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현
거리 곳곳에 ‘정치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자 정치인들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불법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걸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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