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페스타 작품공모전 수상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해냄평생대학 장애인들이 최근 비장애인과 경쟁하는 도내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눈길을 끌고 있다.본관 해냄평생대학 퀼트디자인과 학생들은 춘천시청에서 열린 자원순환 페스타 업사이클링 작품공모전에서 섬유·가죽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수상작 ‘잇다.마음도 잇다’는 버려진 한복 조각천에 퀼트를 접목,식탁보와 컵받침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앞서 지난 7일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국악과 두드림팀도 제1회 평창농악축제 신명울림경연대회에서 난타 공연으로 은상을 받았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