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전미영 보건소장)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릴레이의 첫 주자인 최명서 군수와 부인 이동숙씨를 비롯한 각급 실과장은 16일 오전 10시 센터를 방문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 인증을 통해 치매파트너가 된 뒤에는 치매파트너 공식 캐릭터인 ‘단비’배지를 달고 지역사회 치매파수꾼 역할을 한다.

또 기관·단체장 추천 릴레이를 통해 신성철 경찰서장과 김창현 소방서장,엄인영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이 차례로 활동을 예약했다.

릴레이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장은 2∼3명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릴레이는 오는 12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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