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출신으로 묵호상고를 나온 김연백(68·사진)씨가 최근 토론토 공군전우회장에 재 선출됐다.지난90년대 결성된 토론토 공군전우회는 1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매년 온타리오 주 지역사회 봉사와 회원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 회장은 제18기 토론토 민주평통자문위원에 이어 19기에도 유임됐으며,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았다. 토론토/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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