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지난 7~8일 예정됐다가 태풍 ‘링링’으로 취소된 제12회 강원도 학교스포츠클럽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11월2일까지 도 학교스포클럽 축제를 춘천,원주,강릉,홍천,삼척,홍천,평창 등 6개 지역에서 분산,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 기간 종목별 개최일은 1~2일이다.

지역별 개최종목은 △춘천=농구·창작댄스·플로어볼·킨볼 △강릉=축구 △원주=배드민턴 △삼척=핸드볼·치어리딩 △홍천=줄넘기·배구 △평창=족구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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