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10월 3∼6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강릉 커피축제’를 맞아 지역 내 커피취급업소 570곳을 대상으로 16∼20일까지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이뤄지고,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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