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효자1동과 신북읍 행정복지센터,춘천평생학습관,춘천남부노인복지관 등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회원 34명이 참여해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회원들의 평균 나이는 77세,최고령 회원의 나이는 87세다.적게는 2년부터 길게는 15년까지 붓을 잡으며 황혼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고 있다.정광옥 이사장도 만해 한용운의 ‘생의 예술’ 등 작품 3점을 찬조 출품했다.개막식은 16일 오후 2시,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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