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보문각,태백 조선옥갈비·태백식육점,평창 대흥상회,속초 함흥막국수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16일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강원 음식점 3곳과 도소매 업체 2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했다.중화식 비빔국수로 이름난 춘천 보문각(대표 김선미),북한 원산이 고향인 창업자가 속초에 자리잡고 회막국수를 개발한 속초 함흥막국수(대표 정재옥),탄광촌 역사와 함께 한 태백 조선옥갈비(대표 피정순) 등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도소매업 분야에서는 20여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태백 태백식육점(대표 권오종),대를 잇는 평창 대흥상회(대표 김형래)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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